키덜트 갓건담의 세상사는 이야기 .

축구 역사상 최대의 라이벌간의 경기가 하루 남았다 지금은 다소 작아진 위상의 남미 월드컵이라 불리었던 코파 아메리카 이번 코파는 유독 골수도 적게 나온 대회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대회중 스토리는 정말 역대급이였던것 같다 지난대회의 타이틀을 지키려는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지난 대회에서는 불참했기때문에 우승을 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황금세대의 우승 실패후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되가는 아르헨티나는 93년도 이후 코파아메리카 타이틀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3각 편대 MSN 라인의 핵심이였던 메시와 네이마르의 대결로 요약 할수도 있겠다 각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 PSG에서의 둘의 무게감은 다르다 근 몇년전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처럼 메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진 바르셀로나 유명한 동료가 많기에 플레이에서 조금 자유..

이번 코파 아메리카 2016 센테나리오 최고의 인기팀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아르헨티나가 미국을 압도하며 결국은 결승 무대로 가게되었습니다 . 시종일관 미국을 경기내용에서도 미국을 압도했으며 , 그결과 미국은 슈팅수 0 이라는 치욕스러운 결과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 그중심엔 단연 '리오넬 메시'가 있었습니다 . 기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54골 기록을 누르고 A매치 55골을 4강 미국전에서 기록하며 아르헨티나 대표팀 최다 득점자에 오르는 겹경사까지 누리게 된 메시입니다 . 미국의 헌신적인 캡틴 마이클 브래들리도 메시를 어떻게 할순 없었습니다 . 그야말로 미국을 붕괴시킨 메시. 메시야말로 전술이다 . 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 였습니다 . 오늘 4강전은 골수는 적었지만 , 골기회도 많았고 , 기회창출이나 어시스..

코파 아메리카 ! 2016 센테나리오 ! 화려한 막이 오르고 승자와 패자가 가려지고 있는 가운데 ,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D조 아르헨티나의 2번째 경기가 내일 오전으로 다가왔습니다 . 에이스 리오넬 메시의 출전이 유력해진 상황이나 , 아이러니 하게도 상대가 파나마 입니다 .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더비(?)가 성사된것 같습니다 . 오늘은 몇가지 관전 포인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 1 . 파나마 대표팀의 수비력 그렇습니다 . 파나마는 이미 볼리비아와의 일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번경기 패배는 면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파나마 대표팀은 텐백 혹은 수비색이 짙은 경기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 다음 상대인 칠레역시 공격력이 막강한 팀인것은 마찬..

이번 코파 아메리카 2016 에서 D조 탑시드를 배정받은 아르헨티나 . 현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피파 랭킹 1위 이며 ,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자랑하고 , 아르헨티나 대표팀 황금세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 그런 현 황금세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도 아쉬운 점은 존재했습니다 . 메이저 대회 우승 X . 2014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 , 2015 칠레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 이 전부였을 뿐이죠 . 사실 이 세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축구 금메달을 따냈을 정도로 막강했지만 , A매치로 와서는 크게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 이번 코파 아메리카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되는 선수들이 존재하는 만큼 전력을 다해 뛸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 그러면 아르헨티나 대표팀 23 인 엔트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

이탈리아 세리에 A 에는 아르헨티나 공격수들이 유독 활약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15-16시즌 득점왕이 예약시된 곤잘로 이구아인 , 바로 전 시즌 득점왕인 마우로 이카르디 , 빠른발로 패널티 박스를 누비는 공격수 로드리고 팔라시오 등 이름만들어도 한가닥 했던선수들이 많이 속해 있었습니다 . 그러나 ! 14-15시즌 ! 혜성같이 등장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 이제는 이태리 명문 유벤투스를 이끌어가는 아르헨티나의 새로운 메시 ! ' 파울로 디발라 ' 의 이야기가 오늘의 주제 입니다 . 디발라는 현재 아르헨티나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힙니다 . 라멜라 , 아라우조 , 이투르베 , 파쿤도 페레이라 등이 유망주로 뽑혔었지만 이들이 유망주로 뽑힐때만 해도 디발라는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현재는 이들을 제치고 가..